북부지방산림청, 청사 테러상황 대응 훈련 실시 2022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과 연계하여 전시상황에 철저히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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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기 기자 |
작성 22-08-23 1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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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23일 오전 10시30분부터 북부지방산림청 청사에서 청사 테러상황 대응 훈련(화학물질 및 방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과 연계한 이번 훈련은 전시 및 평시에 청사 방화 등 다양한 방향의 테러에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이란? 전시 계획의 실효성을 검토하고 보완하여 위급상황 발생 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연습
□ 또한, 원주 소방서에서 협조하고 원주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실제와 같은 훈련을 전개함으로써 청사 화재 및 산불 발생 시 혼란을 최소화하고 신속·정확한 대응 역량을 제고하였다.
□ 특히, 북부지방산림청은 코로나19 이후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축소 운영하던 을지연습이 3년 만에 재개한 만큼 다양한 훈련을 통해 전시상황에 보다 철저하게 대비한다.
□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국가 비상상황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북부지방산림청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25일까지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에 실전과 같이 임하겠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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