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14
  • 2024년 11월 14일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 발대식 개최

페이지 정보

이상훈 기자  | 작성 22-08-30 13:41  |    댓글 0건

본문

9ee25b0861114355c0f2250d49b0086e_1661834490_0864.jpg
 


  산림청은 지난 26일(금) 기후위기 대응, 산림자원 선순환의 공감대 형성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7∼8월 전국에서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숲해설가) 모집공고를 통해 최종 67명을 선발하여 탄소중립 숲교육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역량강화 교육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개발한 탄소중립 숲교육 프로그램인 ‘탄소중립 첫걸음’ 등 3차시의 교육과 함께 현장실습을 병행하였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탄소중립 숲교육 프로그램과 교구를 보급하고 수료증 수여식, 전문강사들의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숲교육 전문강사는 올 하반기부터 교육부 지정 탄소중립 중점⋅시범학교에서 숲교육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탄소중립 숲교육 전문강사를 통해 숲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현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산림청 기사제공>


    저작권자 ©미디어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 기사

2022년 임업직불금 추가신청, 9월 7일부터 받아요

다음 기사

댕댕아, 올가을에는 크루즈 타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