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제1회 우리동네 좋은 병원 소문내기’ 수기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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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역 의료기관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인식 파악으로 합리적인 의료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제1회 우리동네 좋은병원 소문내기’ 수기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수기공모전은 국민이 지역 병의원에서 치료받은 사연 등 현장감 있는 소재를 발굴해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반영한 지역 내 일차의료 의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주제는 ‘지역 내 병의원 이용으로 인한 유익한 경험담’ 등으로 진료받은 국민, 진료한 의료진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일정은 지난 8월 29일(월)부터 9월 16일(금)까지 3주간이며, 접수는 수기공모전 전용 홈페이지( www.local-hira.com )에서 진행된다.
접수된 수기는 공모취지 적합성, 내용구성 충실성, 작품성 등 기준으로 두 차례 평가에 걸쳐 최종 9개작 선정되고, 총 700만원 상금과 심사평가원장상이 수여된다.
특히, 우수작으로 선정된 수기 중 1편은 수상자 동의 하에 TV CF로 제작되며, 나머지 수상작들도 유튜브 영상, SNS 콘텐츠 등으로 재가공해 배포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은 지역사회 중심의 일차의료체계 확립 및 국민의 의료선택권 강화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의료서비스 적정성 평가 및 사용자 위치기반 우수‧전문 의료기관 찾기 서비스(‘우리 지역 좋은 병원 찾기’)를 적극 홍보해오고 있다.
황대능 고객홍보실장은 “이번 공모전은 소수의 체감을 다수의 공감으로 확산해 지역의료에 대한 국민의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현명한 의료이용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다양한 소재가 발굴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심평원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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