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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개발도상국 14개국 연수생에게 한국 건강보험의 우수성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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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창 기자  | 작성 22-07-27 16:10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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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RA 현장연수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26일(화) 원주 본원에서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글로벌보건정책 및 재정학과 석사과정생을 대상으로 「HIRA 현장연수과정」을 개최했다. 「HIRA 현장연수과정」은 다양한 국적의 보건의료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보건의료제도 및 심사평가원 기능과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의 우수한 건강보험제도를 공유하기 위해 상시 개최되고 있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은 에티오피아, 가나 등을 비롯한 개발도상국 14개국의 보건의료분야 공무원 및 공공기관 종사자 20명으로 구성됐다.

    

  현장연수과정에 참여한 연수생들은 “한국의 건강보험제도와 심사평가원의 선진 시스템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자국의 보편적 건강보장(UHC) 달성을 위해 심사평가원과 같은 기관이 생겼으면 좋겠다. 기회가 된다면 심사평가원 시스템 관련하여 더 깊게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심사평가원은 일부 무슬림 신자들을 배려해 별도의 기도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는 등 연수생들의 국가·종교적 문화를 존중하는 데에도 노력해 더 의미 있는 시간으로 평가된다.


  공진선 국제협력단장은 “현장연수과정은 한국 건강보험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편적 건강보장(UHC) 달성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다양한 국가의 보건의료 관계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구성하여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많은 연수생들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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