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 2022년 산사태방지 대책회의 개최 -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국민안전과 산림재해 예방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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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기 기자 |
작성 22-07-06 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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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7월 5일 북부지방산림청 산사태대책상황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내 장마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방지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북부지방산림청 및 소관 국유림관리소 관내 산사태 방지 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산림사업장의 산사태 예방·대응을 위한 향후 대책 및 안전사고 예방 등 조치사항에 대하여 총괄 점검하였다.
□ 북부지방산림청은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하여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1,314개소에 대하여 상반기 점검 완료하였으며,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동안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에 따라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강화 운영할 계획이다.
□ 아울러, 올해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사방사업에 100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방댐 24개소, 계류보전 14km, 산림유역관리사업 1개소, 사방댐 준설 20개소 등을 추진하였다.
□ 최수천 청장은 “기상이변으로 발생하는 국지성 호우, 태풍으로 인한 산림재해 및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중이용시설, 산사태취약지역 등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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