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 산림사업 현장관리자 안전다짐 결의 - 관내 유관기관과 협업한 안전확보 방안 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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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기 기자 |
작성 22-07-06 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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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5일(화) 대회의실에서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장과 고용노동부 원주고용노동지청,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장관리자 사업안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회의에서는 산림사업 현장관리자 모두가 산림사업 추진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문화가 산림사업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는 결의서를 작성, 근로자의 안전이 산림사업의 최우선 가치임을 선포하였다.
□ 또한 고용노동부 원주고용노동지청,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관계자와 함께 산림분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자유토론을 펼치며 각 기관이 산림사업지 합동점검 등 협업하여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토의하였다.
□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의 순환을 바탕으로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산림사업이 안전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전제조건이 반드시 갖추어져야 한다.”며,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과 협업하여 산림분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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