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묘산업 최고경영인 워크숍 현장을 찾아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규제현장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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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기 기자 |
작성 22-07-08 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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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국민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임업인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양묘산업 최고경영인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고 8일 밝혔다.
o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여 국민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된다.
□ 양묘산업 최고경영인 워크숍은 코로나로 2년간 개최되지 못하다가 금년에 종자생산 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임업인 70여명이 모여 산림용 종자에 대해 실질적인 논의를 해나갔다.
o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전국 11개 지역, 998ha의 채종원으로부터 우수종자를 생산하여 종자의 가공, 저장, 품질검사 등을 통해 산림용 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 이 자리에서 임업인에게는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업기계장비를 재난 상황시에 무상지원을 통해 원활한 산림사업 수행과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주는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에 대해 집중 홍보도 이루어졌다.
□ 권용락 종묘관리과장은“국민 불편해소, 임업인 지원, 영업규제 완화 등 임업인의 삶을 바꾸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 ”고 말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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