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9-20
  • 2024년 09월 20일

生生한 채종원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 산림용 우량종자 생산거점, 채종원 관계관 회의 개최 -

페이지 정보

정운기 기자  | 작성 22-06-24 09:08  |    댓글 0건

본문

fc69bd7fc2b6718ac65a8cdb0baa2fcd_1656029273_5434.JPG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산림용 종자생산ㆍ공급 역량 강화를 위한 채종원 관리사업 관계관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23일 밝혔다.


  o 채종원 관리사업 관계관 회의는 매년 상ㆍ하반기에 채종원 조성지 현장에서 금년도 채종원 조성 및 관리사업 추진실적과 종자생산 계획을 논하는 자리이다.


□ 이번 회의는 지난해 수립한 제2차 채종원 조성ㆍ관리 추진계획(’22~’26)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채종원 확대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채종원 관계관 20여명이 참석하였다.


  o 제2차 채종원 조성ㆍ관리 추진계획(’22~’26)은 미래수종 채종원 조성, 종자생산 및 품질관리, 데이터 기반 채종원 관리, 채종원 조성용 묘목생산 등이 포함된다.


□ 특히, 채종원 관리사업은 숲가꾸기와 종자채취 등 재해발생 위험성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해당작업에 필요한 철저한 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 김동성 센터장은“임업은 선진국에서도 위험산업으로 분류되고 있는 만큼 채종원 관리사업에도 철저한 안전교육과 관리를 통해 채종원 조성과 관리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기사제공>
    저작권자 ©미디어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 기사

제2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합니다. - 산림자원 활용으로 산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

다음 기사

국립공원공단, 행동약속‘Ranger COC 2022’선포 - 국립공원공단,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 행동약속 제정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