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강원도 공공의료원 지원에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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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
작성 22-09-02 1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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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2일(금) 영월의료원에서 코로나19로 실직 및 소득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강원도 5개 공공의료원에 의료비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20년에 시작해 올해 세 번째 지원으로 원주, 강릉, 속초, 삼척, 영월의료원에 각 800만원(총 4,000만원)을 임직원 성금으로 후원한다.
※ 2020년 각 600만원(총 3,000만원), 2021년 각 800만원(총 4,000만원) 지원
심사평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의료비 지원 대상자와 줄어든 후원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공공의료원에 의료비를 지원해 지역보건의료 발전과 공공보건의료사업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장용명 기획상임이사는 “심사평가원은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과 치료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사회 공공의료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심평원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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