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영월지역 의료취약계층 병·의원 이동편의를 위한 효도차(영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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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
작성 22-09-02 1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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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오는 2일(금) 영월지역에 직접 방문해「영월 효도차-영차」사업에 지원될 차량을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영월 효도차-영차*」는 강원도 영월지역 의료취약계층(노인, 장애인, 진·규폐 환자 등)의 병·의원 이동편의 지원을 위해 심사평가원과 하나금융나눔재단에서 후원하며,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는 차량 운행 및 봉사자 지원을 담당한다.
* ‘영차’(cheer up)와 ‘젊음’(young)‘차’(car)의 이중적인 의미를 내포
심사평가원은 지난 지난 8월 29일(월) 하나금융나눔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와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울러, 심사평가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의 이동편의 지원과 지역에서 진행 중인 ▲ 노인 일자리 사업, ▲ 이동 빨래방 서비스, ▲ 노인 프로그램 등을 함께 접목해 어르신 일상생활을 적극 도울 계획이다.
장용명 기획상임이사는 “이번「영월 효도차-영차」사업을 통해 보건의료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영차 운영에 있어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심평원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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