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대비 주요등산로 등 숲길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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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
작성 22-09-05 1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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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다가오는 태풍 ‘힌남노’에 대한 피해 예방을 위해 주요 등산로 등 숲길, 치유의 숲 등 야외 이용시설에 대해 지난 4일(일) 오후 5시부터 전면 폐쇄 조치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다가오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산림 내 야외활동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운영을 중단하기로 하였다.
또한, 숙박시설이 있는 국립자연휴양림과 국립숲체원 등 산림복지시설에 대해서는 태풍이 국내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5일(월) ~ 6일(화) 동안 운영을 중단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가급적 야외활동을 중단”하고 안전한 곳에서 재난방송에 귀 기울여 행동할 것을 당부하였다.
<산림청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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