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평가연구 논문화 사업」 연구과제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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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5일(월)부터 30일(금)까지 2023년「평가연구 논문화 사업」에 참여할 연구과제를 공모한다.
「평가연구 논문화 사업 ☞ 심사평가원보건의료전문가 공동으로 심사평가원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적정성 평가와 관련한 연구를 통해 경쟁력 있는 연구결과를 도출하여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사업 * 심사평가원의 공공데이터: 적정성 평가자료, 요양급여비용 청구자료, 의료기관 현황자료 등 ☞ 진행 과정 연구과제 공모·선정(’22.9~10월)➩공동연구 협약 체결(’22.12월)➩공공데이터 제공 심의 및 공동연구 수행 (자료제공)(’23.1~12월)➩연구결과 발표(중간·최종보고)(’23.9월,12월)➩연구논문 발표·게재(2년이내) ※ 추진여건에 따라 변경 가능 |
이번 공모전은 보건의료전문가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연구주제(자유 연구주제 및 지정 연구주제) 중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공모신청서와 연구계획서 등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연구주제 및 참여방법> 1. 공모 연구주제: 적정성 평가 효과 분석 및 국민건강에 기여 가능한 주제 ◈ 자유 연구주제 (적정성 평가항목) 고혈압, 관상동맥우회술, 급성기뇌졸중, 당뇨병, 대장암, 마취, 만성폐쇄성폐질환, 수술의예방적항생제*, 약제급여(항생제처방률,주사제처방률,약품목수,투약일당약품비), 요양병원, 유방암, 위암, 의료급여 정신과, 중환자실, 천식, 폐렴, 폐암, 환자경험, 혈액투석 *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주제는 대상 수술별로 신청 가능(9차 기준, 18종류, ①∼⑭유지, ⑮∼⑱신규) ①개두술, ②견부수술, ③고관절치환술, ④담낭수술, ⑤대장수술, ⑥슬관절치환술, ⑦유방수술, ⑧자궁적출술, ⑨전립선절제술, ⑩제왕절개술, ⑪척추수술, ⑫폐절제술, ⑬허니아수술, ⑭후두수술, ⑮골절수술, ⑯인공심박동기삽입술, ⑰충수절제술, ⑱혈관수술, ⑲위수술, ⑳심장수술, ㉑갑상성수술, ㉒녹내장수술, ㉓백내장수술 ◈ 지정 연구주제 ∙(고혈압) 고혈압 적정성 평가 효과 분석 : 입원율 감소와 심뇌혈관질환 발생까지 시간, 발생률 및 위험률 ∙(고혈압·당뇨병) 고혈압·당뇨병 평가지표와 입원율과의 상관관계 분석 ∙(관상동맥우회술)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시행건수와 사망률의 상관관계 분석 2. 참여방법 공모신청서와 공모주제와 관련된 연구계획서, 연구논문 발표실적 등을 담당자 이메일(turtle52@hira.or.kr)로 제출 |
접수된 연구과제는 ▲ 연구계획, ▲ 연구방법, ▲ 연구활용, ▲ 연구실적 4개 부문으로 심의되며, 선정결과는 심사평가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10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과제의 연구기간은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1년)로, 연구에 필요한 자료는 보건의료 빅데이터개방시스템(원격분석시스템)을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공모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심사평가원 누리집( https://www.hira.or.kr )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평가실 평가관리부(담당자 ☎ 033-739-4513)로 문의하면 된다.
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연구자료와 원격분석시스템 이용에 관한 사항은‘HIRA 맞춤형 연구분석 이용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https://opendata.hira.or.kr )> 의료빅데이터 > 빅데이터분석 이용 안내 > 이용가이드 및 관련서식 > 관련서식 > 맞춤형연구자료(학술ㆍ공공)
평가연구 논문화 사업은 지난 2015년 시행한 이래 참여 연구과제 중 33편이 국내·외 SCIE급 학술지에 게재됐고, 39편이 구술 및 포스터를 통해 발표됐다.
지난해 평가연구 논문화 사업에 참여한 오재상(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신경외과) 부교수는“임상의로서 평가연구 논문화 연구과제를 통해 우리나라 국민의 뇌졸중 치료현황과 장기 예후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가 가능했다”며, “심사평가원의 빅데이터를 통해 뇌졸중 치료의 현 주소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정영애 평가실장은 “평가연구 논문화 사업은 심사평가원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임상의학 발전을 위한 연구 기회를 제공ㆍ장려하는 사업이다”며, “평가연구 논문화 사업 참여를 통해 근거중심의 보건의료를 공고히 하고, 나아가 보건의료 제도개선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심평원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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