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16
  • 2024년 11월 16일

국립공원공단, 행동약속‘Ranger COC 2022’선포 - 국립공원공단,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 행동약속 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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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기 기자  | 작성 22-06-24 09:05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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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지난 23일(목) 강원도 원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1,300여 명이 현장 및 화상회의로 참석한 가운데 ‘국립공원 행동약속 Ranger COC 2022’ 선포식을 가졌다.


  ○ COC(Code of Conduct)는 조직이 내세운 이념이나 목표에 따라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구성원들에게 요구되는 바람직한 행동이나 태도에 대한 규범을 뜻하는 용어이다.


  ○ Ranger(레인저) 는 “야생 구역, 역사 및 문화 유적지의 모든 측면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 및 보존에 관여하는 사람으로, 지역사회, 보호지역 및 지역관리 사이의 연결을 제공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으로 국립공원공단 직원을 지칭한다. 


□ ‘Ranger COC 2022’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공단의 비전달성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직원들의 공통된 업무관과 바람직한 일하는 방식의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했다.


  ○ Ranger COC 2022는 7개 항목과 항목별 의미, 행동수칙 21개로 구성되었다.


  ○ COC 7개 항목을 살펴보면  △“나는 자랑스러운 국립공원 레인저입니다” △“레인저는 가장 진실된 국립공원의 동반자입니다” △“레인저는 탁월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춥니다” △“레인저는 직급과 직종이 아닌 역할과 책임을 존중합니다” △“다양성 존중이 건강한 조직을 만듭니다” △“청렴한 레인저가 위대한 국립공원을 만듭니다” △“우리의 행동이 국립공원의 역사가 됩니다” 이다.




□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이번 Ranger COC 2022 제정은 공단의 비전달성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통의 원칙과 기준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라며 “이번에 제정된 COC가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조직 내에서 실천되고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공원공단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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