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 2022년 제2차 안전경영위원회 개최 - 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근로환경 조성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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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기 기자 |
작성 22-06-24 1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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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석탄공사 원경환 사장은 6월 24일(금) 원주 본사에서 협력업체 및 외부 안전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제2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 안전경영위원회는 정부의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른 안전경영분야 최고 심의‧자문기구로, 안전분야 전문가, 광산분야 교수 등 외부위원 3명과 내부위원, 근로자 대표 및 협력업체 대표로 구성되었다. 이번 회의에서 2022년 재해현황 및 안전활동실적과 중처법 의무이행사항 점검·분석 등 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였다. 특히 공사는 실질적인 안전경영위원회 기능 강화를 위해 위원장을 사장으로 격상하고, 위원회의 개최 횟수를 년간 2회에서 4회로 늘리는 등 안전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 원경환 사장은 “공사의 최우선 가치인 안전을 실천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위원회에서 논의한 사항들을 충분히 반영하여 공사의 안전중심 경영체계를 강화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또한 석탄공사는 원경환 사장이 매월 3개 광업소 생산 현장을 방문,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석탄공사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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