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 2022년 청소년 탄소중립 산림교육 본격 착수! - 교육부 자유학기제 연계 탄소중립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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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6월부터 12월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산림의 역할과 중요성 인식 등에 기여하기 위한 청소년 탄소중립 산림교육을 본격 착수한다.
□ 북부지방산림청은 2012년부터 학교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따른 주말산림학교 운영을 시작으로 매년 청소년 교육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산림교육을 추진해오고 있다.
□ 올해는 2016년부터 전면 도입된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탄소중립 산림교육 프로그램(산림탄소중립의 이해, 진로 탐색 및 체험 활동 등)을 개발하여, 도시숲·학교숲 등에서 연 5,300여명의 관내(서울·인천·경기·강원영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또한, 최근 코로나-19 확산 완화 등으로 일상 회복이 시작되고 있음에 따라 그 동안 각종 체험 활동에 제약이 있었던 청소년들에게 숲속 자연과의 교감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실현이 강조되고 있음에 따라, 청소년들이 탄소흡수원으로서 산림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교육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이번 탄소중립 산림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탄소중립 실천 의식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북부지방산림청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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