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공통데이터모델(CDM) 개방 일정 공개 - 7월 연구과제 신청, 8월부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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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여러 국가 및 특정 기관과의 비교연구가 가능한 국제표준 공통데이터모델(CDM) 개방 일정을 공개하고 연구자 이용 신청을 접수받는다.
○ (제공 데이터) 2021년 한 해 동안 의료서비스를 이용한 전체 환자 층별 20%(약 1천만 명) 표본 추출, 대상 환자의 2018년 1월부터 2022년 4월까지의 청구데이터를 CDM으로 변환한 데이터
○ (신청기간) 2022.7.4.(월) ~ 7.29.(금) 18:00까지, 26일간
○ (제출서류) 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및 개방시스템 공지사항 게재
- (홈페이지) www.hira.or.kr /알림/공지사항(번호 5582)
- (개방시스템) www.opendata.hira.or.kr /고객지원/공지사항
○ (제출방법) 전자우편(cdm@hira.or.kr)으로 송부
□ 심사평가원은 7월 한 달 간 접수 받은 연구계획서 중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우선적으로 개방할 10개의 연구 과제를 선정하고, 공공데이터제공 심의위원회를 거쳐 8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데이터를 제공한다.
○ 이번에 개방하는 공통데이터모델(CDM)은 개인정보 유출 위험 없는 안전한 방식으로 제공되며, 이용 수수료는 없다.
□ 김무성 빅데이터실장은 “이번 개방을 통해 연구자들은 심사평가원의 국가 단위 데이터와 의료기관의 임상데이터 및 다국가 보유 데이터까지 연계한 연구가 가능해 질 것”이라고 전했다.
<건강공원심사평가원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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