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공공, 민간(사회적경제조직) 협업을 통한 노인일자리 창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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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기 기자 |
작성 22-06-16 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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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강익), 위드커뮨협동조합(이사장 천혜란)은 6월 14일 상지대학교에서 「G-케어매니저* 양성 선도모델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G-케어매니저: 강원도형 마을돌봄활동가로 양성하여 돌봄서비스 제공 및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사례관리자
□ 이번 업무협약은 강원도형 돌봄 체계를 구축하면서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 ▲심사평가원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인건비 등 예산을 지원하고 ▲개발원과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참여자 모집 및 선발 ▲위드커뮨협동조합은 돌봄 사업에 투입되는 케어매니저 양성 교육을 수행할 예정이다.
○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은 케어매니저 양성 교육을 마친 후 실제 돌봄 사업을 운영할 마을에 배치되어 돌봄 활동을 수행한다.
□ 협약식에서 기호균 기획조정실장은 “사회서비스 분야 노인 일자리를 창출해 정부 정책을 뒷받침하고,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사회적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건강보헙심사평가원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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