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16
  • 2024년 11월 16일

산림 르네상스 시대, 지역 산림조합과 함께 열어간다 - 남성현 산림청장, 대전세종충남지역 산림조합장 소통 간담회 참석 -

페이지 정보

정운기 기자  | 작성 22-06-16 10:29  |    댓글 0건

본문

c10f47cbfc9f9b50b080c5717e02a15f_1655342972_9654.JPG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월 15일 천안에서 대전세종충남조합장협의회 (회장 유병갑)에서 주최한 ‘충남권역 산림조합장 소통간담회’에 참석해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해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함께 열어가자는 현장 공감대를 강화했다.


    * 대전세종충남조합장협의회(16개 조합) : 대전, 금산, 세종, 공주, 부여, 논산·계룡, 서천, 보령, 청양, 홍성, 예산, 서산,  태안, 당진, 아산, 천안


  ○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는 기후위기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산림생물의 종 다양성을 보전하며 산림을 지속가능하게 관리하는 것이므로 산림의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산림경영의 현장실행이 중요하다.


  ○ 따라서, 산주 임업인의 가장 큰 소통창구이며 국내 산림의 66%를 차지하는 사유림경영의 중심기관인 산림조합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참석자들은 의견을 같이했다.


□ 남성현 산림청장은 “전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산림은 국토의 얼굴이자 자원의 곳간”이라며, “중앙·지방정부와 민간이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산림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이번 간담회 참석 의미를 밝혔다.


<산림청 기사제공>

    저작권자 ©미디어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 기사

다시 열리는 한일 관광교류 문 - 6~7월 일본 언론인 및 여행업자 연이은 방한 팸투어 나서 -

다음 기사

2022년 제36차 산림교육심의위원회 개최 - 산림교육센터 및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신규 지정 등 심의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