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산청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실시설계 착수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2023년도 시공을 위한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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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기 기자 |
작성 22-06-17 0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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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김천시와 산청군에 2023년 조성 예정인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총사업비 25억/개소)의 실시설계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사업은 공익성․지역성․비영리성을 원칙으로 구축되며, 산림신품종을 활용한 공동생산․가공․유통 등의 사업을 사회적경제의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 산림신품종 재배단지의 사업면적은 5ha이며, 기반시설로 관리사, 작업장, 온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2023년 초에 착공하여 11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 운영주체가 될 김천·산청 사회적협동조합은 현재 공동체가 구성되어 2022년 12월에 산림청에 설립인가를 완료할 예정이다.
□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림신품종 재배단지는 지역전략·특화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산림청, 지자체, 사회적협동조합 등이 함께 최적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민․관 거버넌스의 모범사례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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