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발생 집중기간 대책본부 운영 -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6.1.~8.31.)으로 산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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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기 기자 |
작성 22-06-01 1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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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심상택)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에 맞춰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 대책본부는 동부지방산림청과 7개 국유림관리소에 설치·운영하며,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피해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적기에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 또한, 최상의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산림병해충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방제를 추진하는 등 산림병해충 방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특히 해당 시·군 및 농업기술센터와 ‘공동방제의 날’을 지정하여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매미나방,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의 피해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의 운영을 통해 피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으로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여 국민의 안전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부지방산림청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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