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9-17
  • 2024년 09월 17일

산불피해지에 적용할 산림생태복원 기술을 찾습니다! - 제17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 공모 -

페이지 정보

정운기 기자  | 작성 22-05-06 15:37  |    댓글 0건

본문

80feadccda145d7275cab7c05187313f_1651819018_4709.jpg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복원사업의 저변 확대 및 신기술(공법)의 발굴을 위해 ‘제17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본 대전은 산림복원 신기술 및 신공법을 ①적용한 사업지, ②연구가 진행 중이거나 완료된 사례, ③기존 기술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 실현가능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한다.


 ○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산림청(www.forest.go.kr) 및 한국산지보전협회(www.kfca.re.kr) 누리집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2022. 7. 29. 까지 전자우편(zzazan51@kfca.re.kr)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 공모작은 전문가의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총 5점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등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총 1,3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산불피해지에 적용 가능한 산림생태복원 기술에 대해 심사 시 우대한다.


 ○ 공모전 결과는 8월 말 산림청 누리집에 공지될 예정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및 한국산지보전협회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지보전협회가 주관하며, 2005년부터 17년째 개최하고 있다.


 ○ 지난 제16회 대회에서는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 출품한 “수생물 비오톱공간 조성 및 자생수종 식생복원”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산불피해지 등 산림생태복원을 위한 신기술 및 공법 발굴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발굴된 기술은 기후위기 대응과 생물다양성을 유지하고 증진하기 위해 전국에 확산ㆍ보급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기사제공>

    저작권자 ©미디어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 기사

5월 ‘이달의 임업인’ 으로 박광옥·정한복 부부 선정 - 성공적인 귀산촌 노하우 교육과 숲체험 제공 -

다음 기사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개도국의 산불 등 산림재해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신규 협력사업 본격 착수“ - 개발도상국의 산림재해 대응 및 관리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약속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