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15
  • 2024년 11월 15일

동부지방산림청, 산사태 예방 총력 대응 -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산사태 대책 상황실 운영 -

페이지 정보

정운기 기자  | 작성 22-05-17 11:05  |    댓글 0건

본문

7fc5cffa7b85c7a2e0fb3f6054d8d8d1_1652753078_1577.jpg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심상택)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 등 산림재해에 대비하고자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인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본격적인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앞서 동부지방산림청은 지역여건에 맞는 산사태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 산사태취약지역(972개소)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은 물론 봄철 대형 산불 피해지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화하는 등 사전대비를 완료하였다.


□ 대책기간에는 기상특보‧강수량 등의 정보수집, 산사태정보시스템 운영, 산불피해지‧인위적 개발지‧산사태취약지역 등에 대한 예방 활동 강화,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파악 및 전파, 피해조사반 편성 운영 등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하거나 계곡이 범람해 토석류가 하류로 내려오면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방댐 18개소, 계류보전 11km, 산지사방 7ha 등 사방사업을 6월 말 우기 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 심상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기상이변 등을 고려한 산사태 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 기사제공>

    저작권자 ©미디어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 기사

올해 여름 산사태 대비, 산사태 예측·분석센터 운영 - 국립산림과학원, 산사태 예측·분석센터에서 대형산불 피해지 집중 모니터링 -

다음 기사

대관령 국가숲길 탄소중립 상생숲 ‘We 포레스트’ 조성 - 민・관・공・산 협업을 통한 상생숲 조성으로 지역발전과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현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