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2022년 책임운영기관 평가에서 최우수등급 달성 -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산림과학 연구개발 성과로 2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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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행전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둥급으로 평가 받아 S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 책임운영기관이란 전문성이 있는 국가기관에 대해 조직, 인력 및 예산의 자율성을 부여하고, 운영성과에 책임을 지도록 하는 정부조직의 한 형태이다. 이번 평가는 책임운영기관 48곳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 작년 한 해 국립산림과학원은 ▲3차원 디지털 트윈 기술 등 ICT 기반 산림자원 정보 구축을 위한 표준기법 개발 ▲산업연관분석을 통한 산림산업 국가경쟁력 영향 평가 ▲산림생태계 순환경영체계 기반 구축 ▲목조건축 활성화 및 목재 고부가 이용을 위한 기틀 마련 등의 유의미한 성과를 창출하였다.
○ 특히 2021년 세계서울발명전시회 대상을 비롯하여 제31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하는 등 산림과학을 통한 사회적 가치 구현을 외부에서 인정받고 있다.
□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올해를 비롯하여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된 후 초기 7년 연속 S등급으로 선정되는 등 지난 21년 중 11번을 최우수등급으로 평가 받았으며, 올해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둥급인 S등급을 달성하였다.
□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앞으로도 책임운영기관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성과 창출을 위해 탄력적으로 기관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하며, “특히, 올해는 국립산림과학원이 산림과학 연구를 시작한지 100년이 되는 해로, 100년의 역사를 기반하여 국가와 국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 개발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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