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15
  • 2024년 11월 15일

심평원, 노숙인 및 취약계층 알코올 중독 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지역민의 건강권 확보와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

페이지 정보

정운기 기자  | 작성 22-04-27 09:48  |    댓글 0건

본문

1492ecab018071e5b184b8260e1dffdf_1651020407_3483.JPG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26일 원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원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진희),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지은희)와 ‘노숙인 및 취약계층 알코올 중독 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식에서 각 기관은 ▲노숙인 및 취약계층 알코올 중독 치료 대상자 발굴 및 치료 연계 ▲치료비 지원 및 사업 홍보 ▲치료 종료 후 직업재활을 위한 서비스 연계 지원 등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 심사평가원은 알코올 중독 치료비 지원을 위한 임직원 성금 1,000만원을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원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 기탁했으며,

 


 ○ 알코올 중독 치료가 종료된 대상자가 직업 재활을 거쳐 건강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심사평가원은 지난 2019년부터 노숙인 자활 프로그램인 「도시농부 아카데미 하우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운영 과정에서 알코올 중독 노숙인들의 건강지원 필요성을 발견하게 되었다.


□ 기호균 기획조정실장은 “각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노숙인과 취약계층의 건강권 확보 및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기사제공>

    저작권자 ©미디어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 기사

군사 안보에서 녹색 안보로, ‘철원 남북산림협력센터’ 준공 - 접경지역 남북산림협력(산림병해충 공동방제 등)에 특화된 거점시설 -

다음 기사

대형산불 피해지역 복원방향 논의 본격화 - 지역주민, 임업ㆍ환경단체, 학계, 전문가 등 첫 회의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