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선한여행력’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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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웹툰‘유미의 세포들’과 AR을 활용한 참여 이벤트 추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국내여행을 통한 ESG 실천과 지속가능한 여행문화 확산을 위해 ‘선한여행력’ 캠페인을 4월 18일부터 전개한다.
‘선한여행력’은 국내여행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퍼뜨릴 수 있다는 의미로, 환경을 생각하는 여행 뿐 아니라 현지음식 소비를 통한 로컬푸드 살리기, 지역상권 활성화 등 여행지에서의 작은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캠페인이다. 작년 친환경 여행에 초점을 둬 실시한 ‘불편한 여행법’ 캠페인에서 선한 여행으로 확장한 이 캠페인은 ‘보여줘, 너의 선한여행력’이란 슬로건으로 이달 18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온라인 실시된다.
MZ 세대를 주 대상으로 하는 이 캠페인에선 선한여행력 확산을 위한 각종 이벤트들이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이달 중 네이버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과 협업한 웹툰 발행을 시작으로 5월말엔 유미의 세포들 AR 스티커 챌린지가 있고, 7월엔 나만의 여행스타일 취향테스트 이벤트가 준비된다. 인스타그램 AR 스티커를 활용해 인증샷을 촬영하고 ‘#선한여행력’ 과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 인스타그램(@kto9suk9suk)’을 태그해 업로드하면 추첨으로 친환경 상품과 지역 특산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그밖에 자세한 내용은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인스타그램(@kto9suk9suk)과 캠페인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강종순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바람직한 여행 문화 확산도 공사의 중요한 역할로, ‘선한여행력’은 국내여행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요즘 시기에 꼭 필요한 캠페인”이라 강조했다.
<한국관광공사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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