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4일은 ‘산림사업 안전점검의 날’, 다 같이 소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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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사업 분야 모든 구성원이 함께하는 안전점검의 날 개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사업 안전보건 취약분야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일상 속 안전보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월 4일을 ‘산림사업 안전점검의 날’로 정했다.
안전점검의 날은 매월 4일 산림청 소속 기관별로 실시할 예정이며, 산림청을 비롯한 산림 분야 모든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산림 분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통하고 고민한다는 의미에서 더욱 뜻깊은 행사다.
산림청은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의 날 운영을 위해 시기별 주요 안전사고 발생 유형과 취약 요소를 반영하여 안전보건 중점 점검과제를 선정하였으며, 안전보건 분야 전문기관과 합동 점검, 민·관 안전보건 소통의 장 개최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점검의 날 주요 행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북부지방산림청) 안전 선포식, 숲가꾸기·나무 베기 안전점검
(동부지방산림청) 안전점검의 날 맞이 산업안전보건 토론회
(서부지방산림청)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산림사업 실시 절차서 제작·안내
(중부지방산림청) 안전보건관리 이행사항 점검
(산림항공본부) 항공안전의 날 운영
(국립산림과학원) 유관기관과 연계한 소속직원 안전보건교육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휴양림 시설물 전문기관 합동 점검
조성동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사업 안전점검의 날은 우리가 평소 당연하게 생각했던 ‘안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 안전점검의 날이 산림청의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산림안전 디지털 공모전, 사진 전시회, 홍보 동영상(UCC) 제작 등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캠페인)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산림청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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