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17
  • 2024년 11월 17일

산림청장, 17일 수원시 가로수 우수 가지치기 사업지 방문

페이지 정보

박주혁 기자  | 작성 22-03-18 11:55  |    댓글 0건

본문

- 가로수의 새로운 변화로 도시경관을 아름답게!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7일 수원시 정조로·중부대로 가로수에 대한 주제(테마)형 가지치기 사업지를 방문하여 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수원시 주제(테마)형 가로수는 정조로·중부대로를 중심으로 버즘나무와 은행나무 500여 본이 4.3㎞에 걸쳐 식재되어 있으며, 주제(테마)형 가지치기*를 통해 아름다운 가로수로 지속 관리하고 있다.

* 양버즘나무 : 사각 모양 전정 / 은행나무 : 원형 모양 전정


가로수는 도시경관과 생활환경 개선효과가 크고, 탄소 흡수·미세먼지 저감·생물 다양성 증진 등 도시숲의 핵심요소로서 국민적인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나, 잘못된 가지치기로 인한 경관 저해가 반복적으로 지적되어왔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지난 2. 28일「’22년 가로수 조성·관리 계획」을 수립, 4가지 전략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가로수 사업지를 찾아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전략과제 : ① 가로수 관련 지침 구체화, ② 조성·관리 전문성 강화, ③ 평가 지표 마련 및 운영, ④ 시민참여 확대, 정책 협의회 운영

 

최병암 산림청장은 “적정한 가지치기로 가로수를 더욱 건강하고 생태적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숲 조성과 관리를 더욱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산림청 기사제공>

     

    저작권자 ©미디어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 기사

산림청, 전국산지 대상 대축척(1:5000) 산림입지토양도 제공

다음 기사

경북 김천 산불발생 .. 1시간 20분만에 진화완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