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16
  • 2024년 11월 16일

북부지방산림청 2022년 첫 나무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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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 기자  | 작성 22-03-24 15:48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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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영서・수도권 660ha, 181만본 나무심기 착수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22년 봄철 나무심기사업 착수를 알리는 “22년 첫나무 심기”행사를 3월 23일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국유림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서곡리 이장, 북부지방산림청장, 홍천국유림관리소장, 국유림영림단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산림청 전체로 첫나무심기는 지난 2월 24일 전남 완도에서 있었지만 강원과 서울경기 지역 국유림에서는 3월 말이 되어야 산지의 토양이 풀려(해토) 비로소 나무를 심을 수 있는 시기가 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여의도 면적의 2.3배에 해당하는 660ha 규모의 나무심기사업을 북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인 강원 영서지역과 서울 경기지역에서 추진한다.

* 춘천국유림관리소 174ha, 홍천국유림관리소 165ha, 서울국유림관리소 38ha, 수원국유림관리소 78ha, 인제국유림관리소 155ha,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50ha


최수천 청장은 오늘 행사의 의미를 “2022년 조림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다짐”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심은 나무가 미래에 가치 있는 자원으로 활용되고, 성장 과정에서 재해예방, 경관제공, 탄소중립 기여 등 각종 공익적 가치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도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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