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아세안 「감염병 대응 전자정부 클라 우드 시스템 구축 타당성 조사 용역사업」 최종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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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 기자 |
작성 22-01-27 1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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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보고회 개최 현장 모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1월26일(수) 「아세안 감염병 대응 전자정부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타당성 조사 용역사업」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심사평가원 국제협력단장을 비롯한 사업 관련 부서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타당성 조사 용역사업 결과를 확정하기 위해 실시됐다.
심사평가원은 글로벌 우수사례이자 K-방역의 중심으로 평가받는 감염병 대응 시스템 구축 경험 및 노하우를 아세안 10개국에 공유하고, 아세안 국가 특성에 맞는 감염병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지난해 6월부터 타당성 조사 용역 사업을 추진했다.
용역사업을 수행한 ▲길의료재단 ▲용컨설팅(주) ▲그리(주) 컨소시엄 3개사는 타당성 조사 결과 우선 협력국으로 ’22년도 아세안 의장국인 캄보디아를 비롯해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총 4개국을 선정했다.
아울러, 아세안 국가별 감염병 대응 시스템 구축을 위한 개선점을 도출하고 개별 국가 환경에 맞는 사업추진 계획을 제시했다.
미디어 창 편집국장 박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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