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장, ’23년 재해복구사업지 현장 점검 - 집중호우 등 대비하여 6월말까지 수해복구 사업과 사방사업 추진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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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기 기자 |
작성 24-06-04 1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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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장(청장 최수천)은 6월 4일(화) 지난 2023년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하여 현재 복구사업이 추진 중인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 소재 산사태 복구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점검지는 생활권과 연계된 곳으로 재해에 대한 주민 우려 해소 및 인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우기 전(6월 말)에 사면 안정화, 수로 조성 등의 산사태 복구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는 곳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전년도 피해지 복구를 위해 23억, 산사태와 토석류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에 70억을 투입하는 등 피해복구와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진행 중인 모든 사업을 6월 말까지 완료하여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국민의 걱정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집중호우 시기가 도래하기 전인 6월 말까지 모든 복구사업과 예방사업을 완료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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