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01
  • 2024년 11월 01일

더 좋은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민 의견 수렴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2024년 국민정책디자인단 발대식 개최

페이지 정보

정운기 기자  | 작성 24-06-21 16:44  |    댓글 0건

본문

d6e5c57cdb1a95e03d219fb0f67ab157_1718955839_5016.jpg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1일 대전시 서구 복수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휴양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국립자연휴양림 국민정책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국립자연휴양림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서비스디자이너, 전문가, 일반 국민, 공무원 등 12명으로 구성되며,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과 관련한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서비스를 설계하는 국민 참여·소통 제도임.


  이날 발대식을 가진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올 연말까지 활동하게 되며, 국립자연휴양림을 직접 방문해 전 과정을 체험하고 정기 회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 개선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국민 누구나 국립자연휴양림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방식,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정책디자인단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국민이 원하는 맞춤형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미디어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 기사

산림청, 노동조합과 함께 부패인식 개선 나서

다음 기사

솎아베기 적정 시기, 진단카드로 간편하게 판정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침엽수 숲 솎아베기 시기 판정하는 임분밀도진단카드 개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