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0-20
  • 2024년 10월 20일

산사태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지정・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정운기 기자  | 작성 24-07-17 11:26  |    댓글 0건

본문

38a6e11de044595ec2063f366b33df95_1721183159_4135.jpg
 

  7월 17일 동아일보에서 보도한‘산사태 사망 충남 금산군 지방리, 3년전 산림청 점검 땐 위험지 아니다 평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보도내용>


  산사태 대부분이 취약지역 밖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공사 등으로 인한 산 하부의 변화는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


<설명내용>


  산사태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지난 4월 산림청,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가 참여하는‘디지털 산사태 대응팀’이 산림청에 신설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급경사지), 국토교통부(도로사면), 농림축산식품부(농지), 산업통상자원부(발전시설), 국가유산청(문화재) 등 각 부처의 위험사면 200만 건의 정보를‘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통합·운영해 예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산사태취약지역은‘산림보호법’에 따라 사방사업 우선실시, 연 2회 이상 현지점검 등 집중관리를 하고 있으며, 산사태취약지역은 현재 29천개소로 2027년까지 11만개소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산사태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지정・관리와 산사태 예방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현지점검을 철저히 하여 국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작권자 ©미디어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 기사

심사평가원, 슬기로운 청렴생활! 청렴주간 운영 - ‘청렴은 재미없다고?’ 적극적 참여 유도하는 체험형 청렴 프로그램으로 구성 -

다음 기사

예산 절감과 사회적 약자 지원, 두 마리 토끼 잡았다 -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시설 자체 보수 및 독거노인 주택 정비 등 봉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