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악박물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대표유물 10선 그리기> 운영 지역 어르신과 아동센터 어린이의 문화 활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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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기 기자 |
작성 24-08-04 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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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7월 19일(금)에 지역 사회적 약자를 위한 <대표유물 10선 그리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대표유물 10선 그리기>는 국립산악박물관의 대표유물 10선 전시를 관람한 후, 그림으로 감상을 표현해보는 체험이다. 7월 19일(금)에는 노인복지관 어르신 1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7월 31일(수)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어울림 행복한 홈스쿨) 10명이 체험했다. 이번 대표유물 그리기 체험에서 나온 작품들은 오는 9월, 박물관의 작은 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대표유물 10선 그리기 체험활동을 통해 산악문화를 즐겁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과 같은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산악문화 보급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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