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의 역사를 만화로 읽다:서울로 7017에서 특별전시 - 국립산악박물관, 9월 6일부터 8일까지 ‘찾아가는 박물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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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기 기자 |
작성 24-09-05 0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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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직무대행 이정호) 국립산악박물관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로7017에서 ‘찾아가는 박물관 <만화로 보는 백두대간 이야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화로 보는 백두대간 이야기>는, 한반도의 지리적 구조와 역사적 변천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아 2023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선정된 ‘산경표’와 ‘삼척지도’를 활용한 전시이다. 해당 유물들을 활용하여 백두대간의 유래를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산악 만화작가 박영래(필명:악돌이)와 협업해 만화로 구성하였다.
이정호 대행은 “이번 전시는 백두대간의 의미와 가치를 만화라는 친숙한 매체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며 “많은 분들이 우리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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