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산림교육전문가 양성 - 숲길등산지도사 21명 배출···14기 교육생 전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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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기 기자 |
작성 24-09-05 0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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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직무대행 이정호)는 2024년 숲길등산지도사 전문과정 14기를 운영하여, 21명의 숲길등산지도사를 배출했다.
숲길등산지도사는 산림청장이 발급하는 국가전문자격증으로, 국민이 숲길을 걸으면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산림교육 전문가이다. 2024년 과정에 참여했던 교육생 21명이 전원 합격하여, 숲길을 찾는 방문객들을 지도·교육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었다.
이정호 대행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국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며, “내년에도 진행될 숲길등산지도사 과정에도 많은 교육생들이 합격하여, 건전한 등산문화 확산을 위해 기여하는 전문가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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