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0-22
  • 2024년 10월 22일

국립공원 탐방안내소에서 기념품도 만나고, 무료 전시도 즐기세요! - 탐방안내소에 청년기업과 사회적기업이 참여하는 국립공원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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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기 기자  | 작성 24-10-04 02:08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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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가을 단풍 시기에 맞춰 그동안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는 반달이 기념품을 오프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지리산뱀사골 등 6개 국립공원 탐방안내소에서 국립공원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대표 반달이 기념품은 그동안 팝업스토어를 통해 1시간 전부터 대기행렬이 이어지는 등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이 있었다. 현재는 온라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탐방안내소를 방문하면 각 공원별 특색 있는 기념품을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탐방안내소 국립공원숍은 지역의 청년기업과 사회적기업이 협업하여 운영하고 있어 탐방객이 국립공원 기념품을 구매하면 일부 수익금이 환원되어 중증환아, 경계성장애아, 지역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주는 가치소비도 할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탐방객들의 가치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11월까지 공원별로 10~30% 할인된 가격으로 국립공원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탐방안내소에서는 자연전시실, 체험실 등 전시․체험공간이 있어 무료로 다양한 전시를 관람하고 체험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으며, 평소 궁금한 공원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관광정보도 얻을 수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 탐방안내소 국립공원숍에서의 가치소비가 청년과 미래세대에게 꿈을 지원하는 수단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탐방안내소가 전시와 안내에 그치지 않고, 탐방객들과 함께 지역과 상생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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