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0-18
  • 2024년 10월 18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10월부터 국립밀양등산학교 시범운영 - 시작은 ‘찾아가는 등산학교’, 10월과 11월 경주·부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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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기 기자  | 작성 24-10-18 03:48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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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직무대행 이정호)는 올해 10월부터 국립밀양등산학교를 시범운영 한다. 첫 번째 교육은 ‘찾아가는 등산학교’로, 경주와 부산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1차는 10월 18일(금)부터 21일(월)까지 경주 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산림 박람회’에서, 2차는 11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2024 부산교육한마당’에서 진행한다. 8m 높이의 ‘모바일 인공 암벽’을 활용하여 암벽등반에 대한 안전 기초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호 대행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국립밀양등산학교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경북, 경남 지역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들을 준비하여 등산·트레킹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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