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0-24
  • 2024년 10월 24일

국립산악박물관, 산악탐험 VR체험 성료 - 아이거 산과 설악산의 정상을 VR로 경험하다···

페이지 정보

정운기 기자  | 작성 24-10-24 01:38  |    댓글 0건

본문

7e7e50546e59066acf708473189fea6d_1729701505_8678.jpg
7e7e50546e59066acf708473189fea6d_1729701518_1447.jpg
7e7e50546e59066acf708473189fea6d_1729701518_278.jpg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직무대행 이정호) 국립산악박물관은 10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총 3일간 속초 엑스포광장에서 열리는 설악문화제 행사에서 ‘산악탐험 VR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전문산악인도 등반하기 힘든 아이거 산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아이거 북벽 VR영상’과 설악산의 풍경을 담고 있는 ‘설악산 노적봉 VR영상’으로 구성했다. 더불어, “만화로 보는 백두대간” 전시도 함께 진행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설악문화제는 1966년 설악제로 처음 개최되어, 2024년 현재 59회째 진행되는 유서 깊은 향토축제이다. 설악산 등반대회, 산악 관련 전시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국립산악박물관은 어린이부터 노인층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설악문화제에 참여해오며 지역 상생 발전에 기여했다. 


  이정호 대행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축제와 협력하여 지역상생 발전에 기여하고, 산악문화의 수혜 대상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미디어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 기사

나무야 나무야 물에 잠겨도 잘 자라는 나무야! - 국립산림과학원, 『타마누의 지하수위에 따른 생장 분석 1』 발간 -

다음 기사

임상섭 산림청장, 사찰림연구소 출범식 참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