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등산학교, 산림항공구조대 산악구조 교육의 초석을 다지다. 인명구조·응급처치 종합구조실습까지⋯ 현장대응 실력 향상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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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기 기자 |
작성 24-10-24 0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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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직무대행 이정호) 국립등산학교는 2024년도 산림항공본부 구조대원들의 역량 증진을 위해 ‘산악구조교육’을 진행했다.
‘산림항공구조대 산악구조교육’은 국립등산학교에서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산림항공구조대의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산악구조 개요 ▲암벽등반 기본 요령 ▲확보물 설치법 ▲매듭법 ▲도르래 시스템 ▲암벽 산악구조 응용 ▲환자유형별 응급처치 등 전문 구조실습 분야를 폭넓게 교육하였다.
이정호 대행은 “가을철을 맞아 아웃도어 활동이 늘고 있는 요즘 시기, 국립등산학교에서 진행했던 현장 대응 강화 교육이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며 “산악구조 교육과정의 지속적인 개정을 통해 국민의 안전한 등산∙트레킹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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