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0-26
  • 2024년 10월 26일

서울 서초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현장 방문 -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방제사업장 현장 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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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기 기자  | 작성 24-10-26 01:12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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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용석)은 23일 춘천, 25일 서울 서초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를 찾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현황과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서울 서초구청 사업 관계자들과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현장 건의 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울 서초구는 2023년에 최초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해 서초구 공원녹지과에서 매년 방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는 사업비 6억여 원을 투입해 543여 그루의 고사목을 제거하고 예방 나무주사 9,769그루를 실시했고, 하반기에는 사업비 2억여 원을 투입해 방제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지는 초기대응과 철저한 방제가 피해확산을 최소화하고 청정지역으로 환원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전하면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추진 시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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