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악박물관 산악탐험 VR체험 성료 24년 4월 ~ 11월 6개월간의 <산악탐험 VR체험>프로그램 마무리
페이지 정보
정운기 기자 |
작성 24-11-09 03:17 |
댓글 0건
본문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직무대행 이정호) 국립산악박물관은 6개월 동안 진행한 ‘산악탐험 VR체험’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산악탐험 VR체험’은 4월부터 11월(매달 첫째 주말)까지 국립산악박물관과 속초시립박물관을 잇는 노리숲길 숲속마켓에서 진행되었으며, 설악산의 토왕성폭포와 속초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설악산 노적봉 VR’과 유럽 알프스의 색다른 풍광을 볼 수 있는 ‘아이거 북벽 VR’로 실감나는 등반 체험을 제공했다. 체험객들은 평소에 접하기 힘든 고산의 장엄한 풍광과 아찔한 등반의 스릴을 실감나게 경험하며, 우리 산의 새로운 매력을 간접 경험했다.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하고 다양한 셀러가 참여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꾸린 숲속마켓에서 산악탐험 VR체험은 방문객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정호 대행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연계 협력을 통해 산악문화 수혜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미디어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