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24년 공공저작물 개방 ‘최우수 기관’ 선정 - ’23년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최우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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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기 기자 |
작성 24-11-14 0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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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1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4년 공유․공공저작물 및 오픈소스 SW국제 콘퍼런스」에서 공공기관 부문 공공저작물 제도 참여 최우수 기관(한국문화정보원장상)으로 선정됐다.
○ 이번 수상은 ▲공공누리 개방 및 관리를 위한 효율적 전사 협조 ▲공공저작물 내부 관리시스템 운영 ▲민간 활용 촉진을 위한 주요 간행물의 적극적 공공누리 개방 등 공공저작물 개방을 위한 심사평가원의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 이번 행사에서는 심사평가원을 포함한 공공기관 및 국가기관,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저작물 개방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우수기관 및 담당자를 선정하여 포상했다.
○ 우수기관 포상을 위한 선정위원회에서는 ▲공공저작물 개방 및 공공누리 연계 ▲공공저작물의 체계적 관리 ▲공공저작물 개방 정책에 대한 참여 노력 등 총 4가지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 심사평가원 정재흥 빅데이터실장은 “작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 수상한 최우수상은 심사평가원이 정부의 공공저작물 개방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양질의 보건의료 저작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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