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소년수련관,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방문교류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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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두영)은 9월 7일,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2024 팔도자매도시 영월군&하남시 청소년방문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영월군과 하남시는 2019년 11월에 자매결연도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2020년 2월 청소년교류활동프로그램 운영기관인 영월군청소년수련관과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의 운영기관 업무협약이 이루어졌으며, 2021년부터 영월군청소년수련관과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교류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2024년 올해, 8월 1일(목)부터 8월 3일(토)까지 2박 3일간 영월에서의 1차 교류활동이 진행된 이후 9월 7일 하남에서 2차 교류활동이 진행되었다. 2차 교류 활동에서는 하남시 경제문화국 최길용 국장의 환영사와 영월군 여성가족과 전길자 과장의 답사가 진행된 환영식 이후 하남시드론아카데미에서의 드론 체험활동, 하남바운스 슈퍼파크에서의 실내 스포츠활동, 지역 축제(뮤직 인더 하남) 관람이 진행되었다. 특히 드론 체험활동 중 이현재 하남시장이 방문하여 청소년들에게 격려사를 해주었다.
이번 교류 활동을 통해 두 지역의 청소년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 고장에 대한 애정을 끌어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단체활동을 통한 사회성, 자신감 함양의 시간이 되었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이두영 관장은 “영월과 하남의 청소년활동이 두 지역의 우호 증진은 물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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