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24년 공익직불제 이행 점검을 위한 토양검정 실시 - 직불금 감액 막으려면 적정 비료 사용기준 준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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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기 기자 |
작성 24-09-15 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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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농촌공익직불법」에 따라 기본직접지불금 지급 대상자가 준수해야 하는 화학비료 사용기준 이행 점검을 실시한다.
□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는 기본직불금 지급 대상자인 농업인이 따라야 할 17가지 규정 중 하나로, 시는 452여 개의 농경지를 무작위로 선정해 토양의 화학 성분을 분석하여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 검정 항목은 pH, 유기물, 유효인산, 교환성칼륨 함량으로 토양 화학 성분 적합 판정 적용 기준에 따라 적합 여부를 판단한다.
□ 1차 토양검정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경지는 2차 검정 대상으로 지정되어 다음 해에 재검정을 진행되며, 최종 3차 검정에서도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경지는 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된다.
□ 한편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공익직불제 토양검정뿐만 아니라 친환경 및 원주푸드 인증 등을 위해 연간 3,000건 이상의 검정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과 농업환경분석팀(☎033-737-41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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