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13
  • 2024년 11월 13일

원주시, 2024년 공익직불제 이행 점검을 위한 토양검정 실시 - 직불금 감액 막으려면 적정 비료 사용기준 준수해야

페이지 정보

정운기 기자  | 작성 24-09-15 04:27  |    댓글 0건

본문

5f4d03654f7fbb24108fea5622e2558f_1726342035_4955.PNG
5f4d03654f7fbb24108fea5622e2558f_1726342035_5925.PNG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농촌공익직불법」에 따라 기본직접지불금 지급 대상자가 준수해야 하는 화학비료 사용기준 이행 점검을 실시한다.


□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는 기본직불금 지급 대상자인 농업인이 따라야 할 17가지 규정 중 하나로, 시는 452여 개의 농경지를 무작위로 선정해 토양의 화학 성분을 분석하여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 검정 항목은 pH, 유기물, 유효인산, 교환성칼륨 함량으로 토양 화학 성분 적합 판정 적용 기준에 따라 적합 여부를 판단한다.


□ 1차 토양검정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경지는 2차 검정 대상으로 지정되어 다음 해에 재검정을 진행되며, 최종 3차 검정에서도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경지는 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된다.


□ 한편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공익직불제 토양검정뿐만 아니라 친환경 및 원주푸드 인증 등을 위해 연간 3,000건 이상의 검정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과 농업환경분석팀(☎033-737-41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미디어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 기사

원주시 학습관,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K-푸드 만들기 특강 운영 -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및 상지대학교 유학생 대상 한국 전통문화 체험

다음 기사

서원주 건강생활지원센터, ‘혈관팔팔 건강교실 3기’ 참여자 모집 -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