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평창군 아동을 위한 전통 식생활 지키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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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기 기자 |
작성 24-09-15 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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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전통 식생활 살리기 특공 프로젝트가 현재 어린이집 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깍두기 만들기 아동 요리 교실을 끝으로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전통식생활 살리기 특공대’는 평창군 아동을 대상으로 ‘감사, 배려, 절제, 나눔, 공경’의 의미가 담긴 식사 예절과 우리나라 전통음식에 대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센터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발효음식 고추장 만들기와 깍두기 만들기를 기획했다.
이미남 평창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상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전통음식 만들기를 체험하며 관내 아이들이 우리나라 전통음식과 예절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평창군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 실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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