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16
  • 2024년 11월 16일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함께 하는 실내악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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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 작성 22-09-02 09:54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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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아트센터는 오는 17일(토) 앙상블의 힘과 매력을 보여주기 위하여 지휘자 정명훈이 직접 결성하고 피아니스트로 무대에 오르는 실내악콘서트를 개최한다. 


  피아니스트 정명훈이 앙상블의 힘에 대해 강조하였던 ‘서로 힘을 합쳐 만드는 음악’에 대하여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음악가들이 앙상블 멤버로 직접 참여한 실황연주로 들려준다.


  현재 베를린 콘체르토 하우스 악장으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라히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비올라 수석을 역임한 김사라,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송영훈, 독보적인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까지 그야말로 세계적인 솔리스트들이 앙상블 멤버로 참여하여 그 어느 때보다 수준 높은 공연이 기대된다. 


  이번 무대는 여느 실내악 공연과 달리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인 정명훈이 이끌어나가는 앙상블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마에스트로 정명훈 실내악콘서트>의 자세한 사항은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 www.gn.go.kr/artscenter/ )를 참고하면 된다.



<강릉시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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