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부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금)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해있는 취약계층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자 도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노순일 회장은 “코로나19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욱 많아진 상황에서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드려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원주시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