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8일(화) 횡성군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 2차 회의를 가졌다. 

  ‘청소년안전망’은 지역에서 활용가능한 자원을 연계해 위기 상황의 청소년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청소년통합 지원체계이다.  

  이번 회의에서 실행위원회는 2022년 청소년안전망 현황보고 및 청소년특별지원에 대해 심의하였고, 2명의 위기청소년을 생활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김홍석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위기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상호협력하여 청소년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