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바다앤육지는 지난 28일(화) 오후 2시에 「우리동네 행복동행! 나눔봉사」35호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다앤육지’는 앞으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60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 8월부터 지역자원을 발굴·연계하여 이웃이 이웃을 돕는 「우리동네 행복동행! 나눔봉사」특화사업을 추진하여 다함께 행복한 지역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