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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횡성더덕축제, 8월 26일(금)부터 사흘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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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창 기자  | 작성 22-06-22 10:49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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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제8회 횡성더덕축제'의「더덕만 보인다! 더덕까기」이벤트 참가자들<제공=횡성군>
 


  횡성더덕축제위원회는 제9회 횡성더덕축제를 8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사흘간, 청일면 유동3리 농거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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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더덕축제 '덕이향이' 캐릭터<제공=횡성군>



  제9회 횡성더덕축제의 슬로건은 「더덕꽃이 피었습니다. 더덕 먹고 힘내는 날」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건강한 기운을 불어넣기 위한 바람이 담겼다.


  더덕은 한우와 함께 횡성을 대표하는 특산품 가운데 하나이다. 산더덕과 똑같은 더덕을 생산한다는 집념으로 재배, 달콤하고 아삭한 식감과 진한 향을 자랑한다. 특히 청일면은 더덕 농가가 많은 더덕 주산지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전국 유일의 더덕축제를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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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제8회 횡성더덕축제' 행사장을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제공=횡성군>



  김동규 위원장은 “3년만에 열리는 횡성더덕축제인만큼 더욱 알찬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축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아울러 몸에 좋고 맛도 좋은 횡성더덕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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